[이코노믹리뷰=전진혁 기자]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상업시설이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, 이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에 자리한 상가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.
동일 신도시 내에 위치하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, 고객을 유인하기 어려워 타 상가 대비 경쟁력이 떨어지고, 공실로 인한 투자손실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따라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리는 바로 역세권과 관문입지이다. 역세권과 관문입지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요자들이 지나는 자리에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, 눈에 잘 띄고 발길이 닿기 좋아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.
이 같은 점을 종합할 때, 부산의 신흥주거중심으로 발전중인 일광신도시에서 6월 동원개발이 분양할 예정인 '일광신도시 비스타에비뉴' 단지내 상업시설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.
일광신도시 B2블록에 위치한, '일광신도시 비스타에비뉴'는 일광신도시 관문이자 일광역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 입지일 뿐 아니라, 특히 일광신도시 메인 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이 뛰어나 랜드마크 상가로 각인되고, 접근성이 우수하여 수요자 확보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. 또한 단순히 역에 가까운 것만이 아니라 일광역 진출입로로 이어지는 동선에 위치해 역이용객 흡수에도 용이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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